고전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를 기억하십니까?

어느날 갑자기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날아가버린 도로시의 모험이지요.

빨간 구두의 뒷축을 마주 부딪치며 속삭이듯 외우던 목소리 기억나시나요?
(가방의 뒷편에 있는 주머니를 봐주세요. 빨간 구두가 예쁩니다)

"There's no place like home.."
"집보다 좋은 곳은 없어.."

가방의 앞면에 있는 도로시와 요정의 모습이 선명하여 유니크합니다.


재봉틀로 튼튼하게 박은 <도로시와 요정 빅백> 완제품입니다.

가방의 핸들은 가죽느낌의 독특한 원단으로 만들어서 수공예의 느낌을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매입처-제조처-원산지 모두 한국입니다. ^^

가방의 사이즈는 가로 약 39cm, 세로 약 36cm, 폭 6cm로 제작되어 멋스러운 느낌으로 외출하실 수 있겠습니다.
가방 핸들의 전체 길이는 약 48cm 입니다. 평소 갖고 다니시는 가방과 비교하셔도 좋겠네요.

이 가방의 특징은 입구 전체를 지퍼로 박음질하여 소지품 분실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는데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바쁠 경우 아무렇게나 마구 넣어도 지퍼만 닫으면 깔끔~~

사진에서 가방 안쪽의 흰색 누비안감에 작은 주머니를 달아 휴대폰이나 열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도 눈여겨 봐주세요.

원단으로 만들어진 가방의 가장 큰 장점인 매우 가볍다는 점이 강하게 어필되는 빅백!
짐많고, 바쁜 현대 생활의 유니크한 필수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