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색 바늘꽂이 겸용 실패꽂이 패키지입니다.
12종의 워싱면원단을 패치워크하여 한국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바늘꽂이 겸용 실패꽂이가 되었습니다.
겉감원단 및 바이어스 사용원단은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니 자신만의 감각으로 패치워크하여 보세요.

사진상에 나온 바늘및 실들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이 필요하신 분은 부자재코너에서 선택하여 주세요.

샘플용으로 제작한 12색 <바늘꽂이 겸용 실패꽂이> 완제품도 판매합니다.
판매가격은 32000원으로 옵션에서 선택하여 주세요.
완제품 역시 바늘및 실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완성사이즈 : 약 22cm

구성 : 겉감 12종(조금씩 변경가능), 안감, 바이어스용 원단, 퀼트솜, 방울솜, 고무줄, 실물본, 제작설명서.
난이도 : (바이어스를 두를 수 있는) 초급




제품의 색은 고객님의 모니터 설정에 따라 어느정도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사용원단중 워싱면원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워싱면은 아키퀼트에서 임의로 붙인 이름입니다)
두께가 일반퀼트 원단보다 두툼하여 힘이 있으면서도 바느질하기에 좋은 원단입니다.
염색후 후처리로 워싱을 하여 부분적으로 탈색된 느낌이 있을수 있고, 공장에서 막 생산된 원단일수록 특유의 냄새가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작품을 제작하실 때 그마저도 나름의 분위기를 주는 원단이랍니다. (공장에서 막 나온 원단일수록 석유냄새같은 냄새가 남아있어요. 처리과정에 쓰인 약품의 냄새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냄새는 날아갑니다.